<동정> 최평규 S&T그룹 회장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09-29 13: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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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평규 S&T그룹 회장은 28일 서울대학교 제1신공학관에서 '기업의 창업과 수성'이란 주제로 특별 강연을 했다. 최 회장은 특강에서 "창업만큼이나 어려운 것이 기업을 성장 발전시켜 나가는 수성이다"며 "S&T는 32년간 현장경영을 통한 정면도전으로 문제를 해결함으로써 위기를 극복해 왔다"고 말했다. 그는 또 정보기술(IT)업계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확보 방안에 대해 “하드웨어 기반기술이 성숙되지 않은 상태에서 소프트웨어의 개발만을 강조하는 것은 이치에 맞지 않다"며 "하드웨어의 충분한 기반기술 개발이 전제될 때 소프트웨어의 경쟁력 확보가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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