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아시아나 인수전에 관련주 '출렁'…애경산업 강세 '눈길'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09-03 16: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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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전체 98% 적자…노웅래 의원 "우본 경영정상화 위해 특단대책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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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시아나항공 [제공/연합뉴스DB]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아시아나항공 매각을 위한 예비입찰이 3일 3파전 양상으로 마감한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관련 종목들의 주가가 대부분 약세를 보였다.


이날 HDC현대산업개발은 전날보다 9.43% 떨어진 3만2천650원에 거래를 마쳤다.


HDC현대산업개발은 예비입찰에 전략적투자자(SI)로서 재무적투자자(FI)인 미래에셋대우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미래에셋대우도 2.84% 하락했다.


또 아시아나항공은 장중 한때 9.04%까지 급등했다가 막판에 하락 반전해 1.77% 내림세로 장을 마쳤다.


이밖에 아시아나항공 자회사로 통매각 대상인 에어부산(-6.06%), 아시아나IDT(-3.44%)와 매각 주체인 금호산업(-4.33%)도 동반 하락했다.


다만 예비입찰에 참여한 애경그룹의 애경산업은 4.16% 올랐다.


재계에 따르면 이날 예비입찰에는 애경그룹과 한진칼 2대주주인 사모펀드 KCGI, 미래에셋대우·HDC현대산업개발 컨소시엄 등 3곳이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다만 금호산업과 매각 주관사인 크레디트스위스(CS)증권 측이 입찰 참여 기업을 공개하지 않고 있어 인수전에 참가한 기업이 더 있을 가능성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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