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 [출처/YG]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양현석 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국내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한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션은 30일 자신의 SNS에 양 대표와의 문자 메시지 대화를 공개하고 양 대표가 루게릭 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승일희망재단에 5천만원을 쾌척하며 아이스버킷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알렸다.
그는 “벌써 27년이나 된 우리의 인연, 내가 가장 어렵고 있을 곳이 없던 시절 ‘우리 집에 와 있어라’고 했던 사람, 그리고 나와 혜영의 인연을 만들어준 사람. 현석이형 정말 고마워~, 루게릭 환자분들과 가족 분들에게 너무나 큰 도움이 되어주어서”라는 글로 고마움을 재차 표현했다.
션은 지난달 29일 국내 최초 루게릭요양병원 건립을 위해 ‘2018 아이스버킷 챌린지’를 새롭게 시작했다. 한 달 동안 수많은 스타들이 참여하면서 ‘선한 영향력’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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