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지방선거]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부부가 나란히 사전투표 마쳐

김학철 / 기사승인 : 2018-06-08 12: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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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후보, "문재인 정부를 뒷 받침하기 위해 사전투표는 필수"
오거돈 사전투표 출처 오캠프.jpg
▲사진= 사전투표중인 오거돈 부산시장 후보 부부 [출처/오거돈 후보 블로그]

[데일리매거진/부산=김학철기자] 6.13 지방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8일 더불어민주당 오거돈 부산광역시장 후보는 부산 해운대구 우1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했다.

사전 투표를 마치고 오 후보는 블로그를 통해 “출근길 인사 마치고 제가 사는 동네 주민센터에서 아내와 함께 사전투표 했습니다.”라며 “소중한 주권행사로 부산을 바꾸고 문재인 정부를 뒷 받침하기 위해 사전투표는 필수입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오 후보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숙 여사도 이날 오전 8시 40분께 청와대 인근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삼청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했습니다.”라며 “2013년 4월 재보선 당시 사전투표 제도가 처음 실시된 이후 현직 대통령이 사전투표를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합니다.”라고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역대 최초 사전투표를 한 문 대통과 영부인의 소식을 함께 전 했다.
문대통령사전투표 출처 오캠프.jpg
▲사진= 사전투표중인 문재인대통령 부부 [출처/오거돈 후보 블로그]
오 후보는 덧붙여 “지난 대선에서 투·대·문 = '투표하면 대통령은 문재인' 열풍을 일으켰습니다. 이번 6.13 선거에서는 투·문·성 = '투표하면 문재인 정부 성공 기반' 돌풍을 일으켜 주십시오.”라며 지지를 호소 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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