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13 지방선거 인터뷰] 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18-05-28 15: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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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의 심부름꾼, 주민의 대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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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당을 보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사람을, 앞으로도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사람을 선택해 주셨으면 한다"


6.13 지방선거 출마를 앞둔 자유한국당 명규환 경기도의원 후보가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자유한국당의 기대주로 꼽히고 있는 명규환 후보는 지방의원의 역할은 무엇보다도 '지역의 심부름꾼, 주민의 대변자'라는 소신을 갖고 있다.


명규환 후보(수원시 제5선거구, 인계동ㆍ우만1동ㆍ우만2동ㆍ지동ㆍ행궁동)는 4선 수원시의회 의원 경력을 내세우며,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업그레이된 지역발전을 만들기 위해 주요 사업을 재점검하고 인계동 중학교 유치, 구도심 학교의 리모델링, 도립 노치원 설치, 팔달경찰서 조기착공 추진, 월드컵경기장 전철역 조기착공 추진 등 실질적인 공략을 제시했다.


이에 본지는 유권자들의 현명한 선택을 돕기 위해 '경기도의원'에 출마하는 명규환 후보의 출마 이유와 앞으로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어떤 역할을 할 것인지에 대해 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음은 자유한국당 명규환 경기도의원 후보의 인터뷰 내용이다.


Q : 이번에 수원시의원이 아닌 경기도의원으로 도전한다. 그 이유가 있다면?


A : 수원시의원으로 4선, 16년 동안 의정활동하면서 수원에서 해야 될 일이 있다고 생각하는데 시의원으로 추진하기에는 한계를 느꼈다. 그걸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경기도의원이 되는 것이라고 생각했다. 수원시의원을 하면서 하지 못했던 여러 가지 현안사업을 경기도의원이 돼 추진하고 싶다.


Q : 수원시의원 4선, 16년동안 많은 일을 했다. 대표적으로 기억에 남는 일이 있다면?


A : 가장 기억에 크게 남는 건 교육에 투자한 것이다. 연무초등학교 27개의 교실에 가면 비가 새 냄새가 심해 들어가지를 못할 정도였다. 과감하게 부수고 학교를 리모델링했다. 유일하게 학생이 늘어나는 학교가 연무초등학교다. 학교 화장실 리모델링도 하고, 체육관도 지어주었지만 가장 대표적인 건 연무초를 아이들이 친환경의 쾌적한 조건에서 공부할 수 있도록 리모델링한 게 기억에 남는다.


또 하나는 수원3호공원을 청소년문화공원으로 이름도 바꾸고, 공원 조성 과정에서 의견을 수렴해 어린이, 청소년, 어른, 어르신까지 공유할 수 있는 공원으로 만들었다. 의원 활동하면서 가장 보람을 느꼈었던 일이다.


Q : 자신이 꼭 당선돼야 하는 이유가 있다면?


A : 초선으로 된 사람은 4년 동안 할 수 있는 일이 별로 없다. 동네 이름, 동네 주민이 뭘 원하는지 판단하는 것으로 4년은 부족하다고 생각한다. 16년 동안 많은 일들을 하면서 새로이 하지 못한 숙제는 엄청나게 많다. 그런 일은 노하우를 갖고 있는 사람만이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명규환이라는 사람이 시의원 4선으로 투명하고 강력한 추진력을 가지고 깨끗하게 정치를 해온 사람이기 때문에 경기도의원이 된다면 지금까지 추진했던 것이 연결돼 분명히 수원시민에게 큰 도움이 되는 역할을 할 수 있다.


수원시의 돌아가는 모든 행정들을 알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미 하드웨어, 소프트웨어를 구분할 수 있다. 지금까지 팔달구민께서 시의원으로 4선을 만들어주셨다. 한 번 더 키워주셔서 경기도의원이 되면 업그레이드돼 시민을 위해 열심히 일하겠다.


Q : 대표적인 공약을 말씀해 달라.


A : 우선 인계동이 구도심의 가장 중심인데 중학교가 없다. 동수원병원 맞은편에 땅이 10,000평 정도 있는데 그곳에 중학교를 유치하거나 신설하고 싶다. 인계동에 사는 사람은 아이들이 원천동이나 매탄동으로 가야 된다. 매우 불균형하다고 생각한다. 학교를 신설할 수도 있지만 신설하는 것보다는 아이가 줄어서 없는 학교를 이전하거나 신설을 병행해서 인계중학교를 꼭 만들고 싶다.


Q : 보수 텃밭이라고 하나 당 지지율을 보면 어려운 상황이다. 어떻게 극복할 생각인가?


A : 현재 선거를 축구시합하고 비교하고 싶다. 상대가 강팀이라 해서 기죽을 게 아니라 오히려 강팀을 만나면 더 강해지게 된다. 상대 후보와 싸우는 것보다는 나 자신을 위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 밤늦게까지 많은 사람을 만나고 최선을 다 하겠다.


그리고 지역주민들이 지금까지 나를 4선으로 키워주시고 만들어주셨듯이 이번에도 당을 떠나서 열심히 일할 수 있는 인물 위주로 주민들이 나를 선택해 주실 거라 생각하고 더 열심히 하는 게 이번 선거의 승리 방법인 것 같다.


Q : 오랫동안 지역정치를 터득한 정치철학이 있다면?


A : 철학은 딱 하나 있다. ‘뿌린 만큼 거둔다.’ 내가 열심히 노력한 만큼 결과가 나온다. 4선을 하면서도 사람들에게 ‘그만하지 왜 또 나오냐’라는 말은 하지 않고 오히려 의장을 하던가. 도의원을 하란 말을 많이 들었다. 정치는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라 주변에서 응원해줘서 하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이번에 도의원을 가는 것도 도의원을 가겠다고 해서 가는 게 아니라 자연스럽게 만들어져서 가고 있는 것이다. 정치는 내가 열심히 해서 주민들을 감동시키면 지속적으로 나를 응원해주는 사람이 있고, 내가 사심이 있고 잘못하면 바로 그만둬야 하는 거다.


Q : 마지막으로 꼭 하고 싶은 말씀이 있다면?


A : 지방의원들은 정치인이 아니고 지역의 심부름꾼이고 주민의 대변자이다. 때문에 당을 보지 않고 주민을 위해 열심히 일해 온 사람을 선택해 주셨으면 한다. 정치를 하는 동안 주민을 주인으로 모시고 주민의 심부름꾼이 돼서 열심히 일할 각오가 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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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명규환 자유한국당 경기도의원 후보 ⓒ데일리매거진


명규환 후보 약력


▲세류초등학교 졸업 ▲수원중학교 졸업 ▲수원농생명과학고등학교 졸업 ▲시립인천전문대학 체육학부 졸업 ▲용인대학교 경영학과 ▲용인대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과 석사


▲제7대 수원시의회 의원 ▲제8대 수원시의회 의원 ▲제9대 수원시의회 의원 ▲제10대 수원시의회 의원


▲한국 화장실협회 이사 ▲수원 생명의 전화 자문위원 ▲수원 생명의 전화 자문위원 ▲수원시 배드민턴협회 고문 ▲인계동 주민자치위원회 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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