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 참석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8-04-19 09: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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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종석 비서실장 등 참모들과 국립 4·19 민주묘지 참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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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국립 4.19민주묘지를 방문, 4.19 기념탑에 헌화한 뒤 분향하고 있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문재인 대통령이 19일 오전 서울 강북구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이날 문 대통령은 4ㆍ19혁명 58주년을 맞아 희생자들을 참배하고 4ㆍ19 기념탑에 헌화와 분향한 뒤 묵념했다.


문 대통령은 헌화·분향한 후 방명록에 "4·19 혁명의 정신으로 정의롭고 공정한 나라를 만들겠습니다"라고 적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참배와 헌화ㆍ분향을 마치고 4ㆍ19 묘지을 떠났다.


한편 이날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인 박원순 서울시장과 우상호·박영선 의원과 김문수 자유한국당·안철수 바른미래당 후보 등 주요 여야 서울시장 예비후보가 제58주년 4·19혁명 기념식에 일제히 참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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