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구로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감도 [출처/호반건설]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호반건설은 서울 구로구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16일 밝혔다.
호반건설은 지난 15일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조합이 개최한 시공사 선정총회에서 시공사로 결정됐다.
개봉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은 서울 구로구 개봉동 68-64 일대에 지하 3층∼지상 24층, 3개 동에 아파트 317가구(임대 33가구 포함)와 근린생활시설 등을 짓는 사업이다.
2019년 10월 착공 예정이고, 공사비는 666억원 규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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