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해피메리드컴퍼니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배우 신지수가 오는 7월 출산 예정이다.
10일 신지수 측 관계자는 "신지수가 임신 13주차로 7월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임신 초기인 신지수는 건강에 유의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신지수는 지난해 11월 3일 4살 연상의 작곡가 겸 프로듀서 이하이와 1년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려다. 결혼 2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전해 축하를 받고 있다.
한편, 2000년 SBS '덕이'로 데뷔한 신지수는 다양한 드라마에 출연하며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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