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가 윤서인, SNS에 정우성 저격 '눈살'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12-26 14: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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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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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윤서인 SNS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만화가 윤서인이 배우 정우성을 저격해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다.


윤서인은 자신의 SNS에 정우성의 영상 캡처 사진을 게재한 뒤 "이 님(정우성)이야말로 지금 연예인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하고 계신 듯"이라고 남겼다.


이어 "실수란 자기가 뭔가 잘못을 했을 때 스스로 실수했다고 하는 거지 남한테 '너 실수한 거야'라고 하는 건 그냥 협박이나 다름없는 것 아닌가"라고 털어놨다.


해당 사진에는 "KBS가 공영방송으로서 참 많은 실수를 했다. 그로 인해 시청자들은 상처받고 외면당하고 이제는 무시하는 처지까지 다다른 것 같다"라는 정우성의 발언이 자막으로 담겨있다.


한편 정우성은 지난 21일 KBS1 '4시 뉴스집중'에 출연했다. 정우성은 이날 "근래 관심 사안이 있느냐"는 앵커의 질문에 "KBS 정상화"라고 답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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