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 - 이성경-남주혁 핑크빛 기류…소속사 ′묵묵부답′

▲사진=MBC

[데일리매거진=김태희 기자] 배우 이성경과 남주혁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24일 텐아시아 보도에 따르면 이성경과 남주혁이 MBC 드라마 '역도요정 김복주'에 출연하며 한층 가까워져 지난 1월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는 복수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이 보도에 따르면 한 방송 관계자는 "두 사람의 애정이 워낙 깊어서 주변 지인들도 인정하고 응원하는 분위기"라고 설명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들은 "곧 연락하겠다"며 열애설에 대해 묵묵부답으로 일관하고 있다.

한편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이성경과 남주혁을 콜드플레이 공연장에서 봤다는 목격담이 올라와 열애설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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