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신보라 전 청와대 간호장교 "박 대통령, 시술 본 적도 처치한 적도 없다"

장형익 기자 / 기사승인 : 2016-12-15 00:1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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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전 청와대 의무실 간호장교 신보라 대위는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미용시술을 보거나 처치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신 대위는 14일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사태 진상규명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제3차 청문회에서 이용주 국민의당 의원이 박 대통령 얼굴에 누가 시술을 했겠느냐고 묻자 “저는 그런 시술을 본 적도 없고 처치한 적도 없기 때문에 잘 모르겠다”며 이같이 답했다.


또한 이 의원이 박 대통령 얼굴의 멍자국을 파악했냐고 묻자 신 대위는 “미처 파악하지 못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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