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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11일 서울 명동 하나은행 본점 [제공/연합뉴스] |
코스피가 11일 7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종가는 전장보다 1.71포인트(0.07%) 내린 2,540.27로 집계됐다.
지수는 전장보다 1.05포인트(0.04%) 오른 2,543.03으로 출발해 강보합세를 이어갔지만 하락으로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장보다 7.07포인트(0.81%) 오른 882.53으로 거래를 마쳤다.
원/달러 환율은 하락해 1,310원대 초반까지 밀렸다.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보다 7.2원 하락한 1,312.9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환율은 전날보다 1.1원 내린 1,319.0원에 거래를 시작한 뒤 점차 하락 폭을 키웠다.
오후 들어 낙폭이 커지면서 장중 1,312.7원까지 떨어졌다.
달러화는 유로화 대비 소폭 약세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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