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2020 도쿄올림픽] 재일교포 유도선수 안창림…도쿄올림픽 준결승 진출 성공

송하훈 기자 / 기사승인 : 2021-07-26 16: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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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창림이 전적 6전 6패로 열세를 보이는 '천적' 오노 쇼헤이(일본·13위)도 준결승 진출
▲ 사진=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전에서 안창림이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을 상대로 경기 [제공/연합뉴스]

 

세계랭킹 4위 안창림은 26일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급 8강전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과 경기에서 골든스코어(연장전) 접전 끝에 승리했다.

안창림은 이날 오후에 열리는 결선 무대를 통해 메달 획득을 노린다.

재일교포 3세인 안창림은 쓰쿠바대학교 2학년이었던 2013년 일본무도관에서 열린 전일본학생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하며 일본 유도의 차세대 에이스 재목감으로 꼽혔다.

일본 유도연맹은 안창림에게 귀화 요청을 했지만, 안창림은 한국 국적을 버리지 않고 2014년 한국으로 건너와 태극마크를 달았다.

일본무도관은 일본 유도의 성지라 불리는 의미 있는 장소다. 안창림이 일본무도관 가장 높은 곳에 태극기를 게양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 사진=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전에서 안창림이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을 상대로 경기 [제공/연합뉴스]

 

▲ 사진=26일 도쿄올림픽 유도 남자 73kg급 8강전에서 안창림이 토하르 부트불(이스라엘)에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 [제공/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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