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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로벌 B2B 도매거래 플랫폼 '두리안' 미얀마 시장 진출 [제공/한국인증서비스] |
서비스 3년 만에 누적회원 100만 명, 일 거래액 3억원을 돌파한 글로벌 B2B 도매거래 플랫폼 ‘두리안’이 지난 8월 8일 기존 말레이시아, 베트남에 이어 미얀마 공식 진출을 위한 두리안 소개 행사를 미얀마 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하고, 두리안 미얀마 지사의 역할을 위해 현지 유통사 KMTK International과 협력 계약도 체결했다고 밝혔다.
KMTK는 현지 교민이 설립한 식자재 및 다양한 물품의 유통망을 보유한 업체로, 미얀마에서의 두리안 사업 진행을 위한 유통망 확보부터 인력과 유통 인프라 개척 지원, 투자처 연계 등 포괄적인 협력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리안을 서비스하고 있는 한국인증서비스는 이를 통해 현재 어려운 미얀마 내 유통시장에서 국산 화장품과 식자재, 건강식품 등이 원활히 공급·판매될 수 있도록 하고, 다양한 유통경로를 발굴해 미얀마 교민 및 현지인들에게 안정적인 물품 공급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인증서비스는 이번 미얀마 유통망 확보를 위한 KMTK와의 계약 체결과 동시에 ‘제1회 한국-미얀마 두리안 비지니스데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두리안 플랫폼과 역할, 한국-미얀마 수출입 동향 등에 대해 설명하고, 처음으로 한국에서 섭외한 화장품 5개사를 포함해 다양한 한국산 상품들을 소개하는 자리를 가져 큰 각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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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미얀마 현지에서 진행된 '제1회 한국-미얀마 두리안 비지니스데이' [제공/한국인증서비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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