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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서울 도봉구 [제공/권오성] |
호우 경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서울에 지역에 따라 시간당 최대 84㎜의 강한 비가 내렸다.
도로 3곳의 통행과 시내 모든 하천 29곳에 대한 출입이 전면 통제됐다.
서울시에 따르면 정체전선 영향으로 이날 오전 10시까지 서울 전역에 158㎜의 비가 내렸다.
오전 8시45분 호우경보 발효 후에는 시간당 최대 58㎜가 쏟아졌다.
특히 성북지역에는 시간당 84㎜의 집중 호우가 내렸다.
이날 0시부터 누적 강수량은 노원지역이 159㎜로 가장 많다. 금천은 14㎜로 가장 적다.
18일까지 서울에는 60~120㎜가 더 올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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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폭우가 쏟아진 서울 중량천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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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중량천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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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중량천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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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중량천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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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전 출입이 통제된 서울 중량천 [제공/권오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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