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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전 워페어’(Region Warfare) 게임 스크린샷 [제공/게임테일즈] |
이번에 공개한 PC용 신작 FPS 게임 ‘리전 워페어’는 카자르트 왕국이라는 가상의 국가에서 석유 자원을 둘러싼 형제 간의 대립으로 전세계의 용병들이 참여해 전쟁을 한다는 내용을 다루고 있다.
유니티 최신 엔진을 기반으로 약 1년 정도 개발된 리전 워페어는 뛰어난 손맛과 빠른 전개, 정통 FPS 게임들이 가진 클래식하지만 다양한 모드 등을 특징으로 내세웠다.
이번에 공개된 알파 버전 영상은 현재 진행 중인 개발 부분의 극히 일부분으로 게임 내 실제 전투 장면과 여러 배경, 그리고 각종 무기 시연 등을 볼 수 있다.
향후 게임테일즈는 그래픽을 비롯해 다양한 부분의 개선을 진행하고 신규 총기와 전장, 모드 등을 순차적으로 개발, 공개할 예정이다.
게임 출시는 스팀(Steam)의 얼리억세스 방식으로 올해 내 진행된다. 가격 및 관련 부분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개발 진척에 맞춰 차후 공개한다.
정성환 게임테일즈 대표는 “리전 워페어는 FPS 본연의 재미를 추구하는 게임”이라며 “더 나아진 결과물을 위한 노력을 통해 스팀 플랫폼에서 선전할 수 있는 국산 FPS 게임이 되겠다”고 말했다.
올해 내 스팀 플랫폼, 얼리억세스 방식으로 출시 예정인 ‘리전 워페어’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향후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게임테일즈(GAME TALES)는 2013년 5월 설립된 게임테일즈는 오랜 경험과 탄탄한 실무 능력을 바탕으로 ‘히어로즈 리그’를 비롯해 다수의 게임을 개발, 서비스하고 있는 중견 게임 개발사입니다. 현재 PC용 FPS 게임 ‘리전 워페어’를 비롯해 모바일 MMORPG 등 다양한 게임을 준비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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