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연금공단, 농식품공무원교육원과 귀농귀촌 전문과정 공동 운영 위한 업무협약 체결

정민수 기자 / 기사승인 : 2022-11-22 10:5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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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명예퇴직예정 을 앞둔 1년 미만의 공무원들을 대상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체험 위주의 은퇴지원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것"기대
▲사진=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은퇴지원실은 지난 21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농림식품부 산하 교육기관)과 '공무원연금과 인생설계(귀농귀촌)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제공/공무원연금공단]
오는 2023년부터 정년.명예퇴직예정 을 앞둔 1년 미만의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과정에 도움을 줄수 있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같은 프로그램 운영에 나서는 공무원연금공단(이사장 황서종, 이하 ‘공단’) 은퇴지원실은 지난 21일 농식품공무원교육원(농림식품부 산하 교육기관)과 '공무원연금과 인생설계(귀농귀촌)과정 공동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공단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2023년부터 정년.명예퇴직예정 1년 이내 공무원을 대상으로 현장체험형 귀농귀촌과정을 공동으로 운영하게 된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 현장체험형 귀농귀촌과정 공동 개설 및 운영 △ 전문강사 인력 풀의 상호 제공 △ 귀농귀촌 성공사례 공유 등이다.

 

이와 관련해 공무원연금공단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이론 중심이 아닌 현장체험 위주의 은퇴지원교육으로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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