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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한 대형마트의 과자 매대 [제공/연합뉴스] |
롯데제과는 일부 제품의 가격을 내달 1일부터 순차적으로 인상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제과류 중 마가렛트는 3천원에서 3천300원으로 오르고 초코빼빼로와 꼬깔콘은 각각 1천500원에서 1천700원으로 인상된다.
가나초콜릿과 목캔디는 1천원에서 1천200원이 된다.
자일리톨 용기제품의 경우 중량은 87g에서 100g으로 증가하고 가격은 5천원에서 6천원으로 오른다.
몽쉘도 기존 192g에서 204g으로 중량이 늘고 가격은 3천원에서 3천300원으로 10%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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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판매 중인 롯데제과 아이스크림 [제공/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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