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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핫셀블라드의 최신 미러리스 중형 카메라 'X2D II 100C' [제공/반도카메라] |
스웨덴의 명품 카메라 브랜드 핫셀블라드가 첨단 정밀 광학기술과 장인정신을 결합한 최신 중형 미러리스 카메라 ‘X2D II 100C’를 국내에 공식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공식 수입원 반도카메라를 통해 선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1억 화소 BSI CMOS 이미지센서 △5축 10스톱 손떨림 보정(IBIS) 기술 △핫셀블라드 내추럴 컬러 솔루션(HNCS) HDR 지원 △새로운 AF-C 모드 등 혁신적인 기능을 탑재한 차세대 플래그십 모델로 평가된다.
‘X2D II 100C’의 최대 장점은 1억 화소의 BSI CMOS 센서가 구현하는 초고해상도와 뛰어난 색 재현력이다.
16비트 컬러 지원으로 최대 281조 개의 색상을 표현하며, 15.3스톱 다이내믹 레인지를 구현해 빛과 그림자의 미묘한 변화도 사실적으로 기록할 수 있다.
더불어 중형 센서에 최적화된 독자적 IBIS 시스템이 ‘X2D II 100C’에 탑재됐다.
최대 5축 10스톱의 손떨림 보정 기술이 정밀하고 선명한 이미지 결과물을 선사한다.
포커싱 성능도 한층 진화했다.
딥러닝 기반 피사체 인식과 LiDAR 센서를 결합해 순간 포착 능력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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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핫셀블라드의 최신 미러리스 중형 카메라 'X2D II 100C' 국내 공식 출시 [제공/반도카메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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