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시-마감] 코스피, 개인ㆍ기관 사자로 하루만에 반등

이상은 / 기사승인 : 2018-07-20 16:3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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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개인 743억원 순매수, 외국인 기관 각각 543억원, 171억원 순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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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이상은 기자] 코스피 지수가 개인과 기관의 사자로 하루만에 반등했다..


20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6.90포인트(0.30%) 오른 2,289.19로 장을 마감했다.


투자자별로는 외인 홀로 1215억원을 팔아치웠고 개인과 기관이 각각 522억원과 657억원을 사들였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1.67%) △건설업(1.22%) △보험(1.15%) △운수창고(1.10%) △통신업(1.09%) 등 순으로 올랐다. 반면 △철강·금속(-1.50%) △종이·목재(-0.53%) △비금속광물(-0.50%) △유통업(-0.45%) △화학(-0.29%) 등 순으로 내렸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으로는 ‘대장주’ 삼성전자가 1.17%로 강세를 보였고 △현대차(2.42%) △삼성바이오로직스(0.24%) △NAVER(0.65%) △삼성물산(0.41%) 등이 상승했다.


반면 SK하이닉스가 -2.66%로 약세를 보였고 △셀트리온(-1.04%) △POSCO(-2.70%) △LG화학(-1.04%) △LG생활건강(-1.01%) 등이 하락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개인이 743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43억원, 171억원을 순매도했다.


시총 상위주 중에서는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1.21%), CJ ENM(-3.00%), 신라젠[215600](-0.64%), 바이로메드[084990](-3.15%), 스튜디오드래곤[253450](-2.55%), 포스코켐텍[003670](-2.62%), 셀트리온제약[068760](-0.99%) 등이 내렸다.


한편,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 대비 0.5원 오른 1133.7원에 거래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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