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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잠원IC에서 바라본 경부고속도로 상(왼쪽)·하행선의 모습 [제공/연합뉴스] |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추석 연휴 첫날인 18일 오후 1시 20분 기준 경부고속도로 부산 방향은 한남∼서초 4㎞, 동탄분기점∼남사 9㎞, 천안휴게소∼남이분기점 24㎞, 남청주 부근∼죽암휴게소 4㎞, 회덕분기점∼비룡분기점 9㎞, 동대구분기점 부근 1㎞ 등 모두 51㎞ 구간에서 차들이 서행하고 있다.
서울 방향은 금호분기점진출로 부근 1㎞, 안성휴게소∼남사 3㎞, 수원 부근∼수원 2㎞, 양재 부근∼반포 7㎞ 등 13㎞ 구간에서 정체가 빚어지고 있다.
서해안고속도로 목포 방향은 서평택분기점 부근∼서해대교 15㎞, 동서천분기점 부근∼동군산 부근 21㎞ 등 모두 49㎞ 구간에서 차들이 거북이걸음을 하고 있다. 서울 방향은 일직분기점 부근∼금천 3㎞에서 제 속도를 내지 못하고 있다.
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는 구리 방향 계양∼송내 6㎞ 등 모두 12㎞ 구간에서, 일산 방향은 소래터널 부근∼송내 4㎞ 등 12㎞ 구간에서 느림보 운행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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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18일 오후 2시 기준 예상 이동시간 [출처/한국도로공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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