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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1회 중소기업-서울대(SME-SNU) 기술교류회 포스터 [제공/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서울대학교 공과대학은 최근 경기도 시흥캠퍼스 교육협력동에서 ‘제1회 중소기업-서울대(SME-SNU) 기술교류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울대 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와 시흥시기업인협회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중소기업과 서울대 간 기술 협력을 촉진하고, 산학연계를 통한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류회에는 서울공대 교수진 및 연구진과 시흥시 소재 중소기업의 대표 및 임직원 등 120여 명이 참석해 열띤 관심을 보였다.
‘AI 혁신과 기업가 정신’을 주제로 한 서울대 기계공학부 박희재 교수의 기조연설에 이어 ▲히트펌프 연구동향 및 최신 기술개발 사례(기계공학부 김민수 교수) ▲전산열역학을 통한 신소재 개발 및 공정문제 해결(재료공학부 정인호 교수) ▲최신 적정 제조기술 – AI·로보틱스(기계공학부 안성훈 교수) ▲적층제조 기술을 통한 제조업 문제 해결(㈜EML 김충수 상무) ▲서울대 SNU 공학컨설팅센터소개 – 산학협력체계 및 우수산학협력 사례(공학컨설팅센터 김경수 산학협력중점교수) ▲특허기반 연구개발 사례(정밀기계설계공동연구소 김영태 연구원) ▲소음진동의 문제해결 사례(기계공학부 강연준 교수 연구실 남정민 박사과정생), 총 7개 주제의 세션이 이어졌다.
세션 참석자들은 서울대의 최신 연구 성과와 기술을 공유하고, 중소기업의 현장 애로기술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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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1회 중소기업-서울대(SME-SNU) 기술교류회 [제공/서울대학교 공과대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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