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싸이월드 정식오픈 초읽기 |
22일 싸이월드측은 23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두 시간 동안 로그인 서비스를 중단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현재 운영 중인 클로즈베타(CBT) 및 티져 서비스에서 사용되는 여러 DB 들을 정식 서비스 오픈에 사용될 DB로 통합해 전환하는 작업을 한다고 덧붙였다.
최종적인 앱심사를 위한 기술적인 마지막 작업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싸이월드제트는 내일 DB통합작업을 마치고 테스트를 거친 후 도토리 결재 방식과 유료 콘텐츠와 서비스에 대한 소명자료와 함께 28일 최종 앱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싸이월드제트 측은 “앱심사가 길어지면서 그 기간동안 많은 티저서비스와 클로즈베타서비스가 진행됨에 따라 앱심사를 위한 DB통합을 하는 것”이라며 “28일 제출하면 정식오픈은 초읽기에 들어갈 것 같다”며 “클로즈베타를 준비하며 서비스의 진정성을 높이는 시간을 충분히 가졌기 때문에 정식 오픈을 통해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싸이월드제트는 전날(21일)부터 싸이월드 클로즈베타 서비스인 ‘도토리 원정대’를 진행하고 있다.
싸이월드는 ‘도토리원정대’기간 IBK기업은행의 금리5% 입출금식통장 ‘도토리통장’의 사전 예약 이벤트도 시작하며 오픈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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