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ISE 2023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 대거 공개

송하훈 기자 / 기사승인 : 2023-01-31 13:2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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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과 미래를 위한 상업용 디스플레이 신제품 공개
-대형 LED부터 소형까지 다양한 2023년형 아웃도어 사이니지 공개
-기기 호환성을 대폭 강화한 '삼성 키오스크'와 '삼성 플립'
▲ 사진=삼성전자,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 2023'에 참가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31일부터 2월 3일(현지 시각)까지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디스플레이 전시회 ‘ISE(Integrated Systems Europe) 2023'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디지털 사이니지 신제품을 대거 공개한다.

삼성전자는 피라 바르셀로나에 참가업체 중 가장 넓은 1728㎡(약 522평)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하고, △친환경 스마트 사이니지와 플랫폼 △다양한 아웃도어 사이니지 △윈도우(Windows) 운영체제(OS) 탑재 키오스크 등을 선보인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지속 가능과 환경 보존은 상업용 디스플레이 시장에서도 현재 가장 중요한 화두”라며 “앞으로도 업계 리더로서 지속 가능한 제품과 기술을 지속해서 선보이며 더 나은 미래를 위한 변화를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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