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사진=지난 2일 국회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등 국민 참정권 침해 진상규명 및 선거관리 개혁을 위한 국정조사 특별위원회 위원들 [제공/연합뉴스] |
국회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 국정조사특별위원회 위원장인 국민의힘 윤상현 의원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에 보관 중인 투표지 247만 장에 대한 공개 재검표를 추진하겠다고 5일 밝혔다.
윤 의원은 이날 국회 현안 브리핑을 통해 "중앙선관위가 해당 경기장을 7월 10일까지 임차하는 데 약 2억 원이 드는 반면, 인력을 동원해 재검표하는 비용은 5천만 원 수준으로 예상된다"며 재검표 추진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계속해서 임차 비용을 지불하는 것보다 한 번에 정확하게 재검표를 실시해 잘못된 투·개표가 없었다는 것을 대중에게 공개적으로 보여주고, 봉쇄된 투표함을 옮길 명분을 얻자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 의원은 이번 주 내로 여야 간사가 이 문제를 협의해 줄 것을 요청했으며, 지난주 중앙선관위 기관보고에서 강동완 사무총장 대행 역시 재검표에 긍정적인 입장을 밝혔다고 전했다.
![]() |
| ▲ 사진=지난 2일 현장 조사를 위해 선관위 국조특위 위원들이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 개표소를 방문한 가운데 개표소 내부에 투표용지 보관상자 [제공/연합뉴스] |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