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중국 윈난성 산사태 현장 [출처/시나닷컴][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중국 남부에 태풍과 폭우가 잇따르면서 산사태로 인한 인명피해가 속출하고 있다.30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전날 오전 윈난(雲南) 성 자오퉁(昭通) 시 다관(大關) 현에서 산사태가 발생해 3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다.부상자 5명은 이미 병원으로 ...
▲사진=\'하비\' 강수량 29일 현재 1.25m…美사상 최고치 경신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하비\'로 인한 사망자가 16명을 넘어서는 것으로 29일(현지시간) 집계됐다. 근무지로 향하던 경찰관도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다. 워싱턴포스트(WP) 등 미 언론은 하비로 인한
▲사진=기자들의 질문에 답하는 스가 일본 관방장관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관련해 고도의 경계감시 태세를 유지하라고 지시했다고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이 밝혔다.스가 장관은 이날 아베 총리에게 북한의 미사일 발사 정보를 보고한 뒤 기 ...
▲사진=추종자들이 차량 등에 불을 지르자 경찰이 이를 진압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인도에서 상당한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는 힌두교계 성직자가 25일(현지시간) 성폭행 혐의로 유죄판결을 받고 법정 구속되자 추종자들이 이에 반발해 집단으로 폭력을 행사하며 경찰과 충돌, 29명이 숨지고 200여명이 다쳤다. ...
▲사진=25일 밤(현지시간) 미국 텍사스 주(州)를 강타한 최강 허리케인 '하비'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미국 본토에 상륙하는 허리케인 중 12년 만에 가장 강력한 위력을 지닌 허리케인 '하비'(Harvey)가 25일 밤(현지시간) 미 텍사스 주(州) 남부 연안도시 코퍼스 크리스티에 상륙할 예정이어서 ...
▲사진=북한에 남아있는 미국인들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오는 9월 1일부터 미국인의 북한 여행이 금지되는 가운데 여전히 북한에 남아있는 미국인들이 불투명한 미래를 걱정하고 있다.현재 북한에 체류 중인 미국인은 200여명에 달하며 주로 원조, 교육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미 정부는 인도적 목적의 활동가 ...
▲사진=추락 버스 구조하고 있는 잠수사들 [출처/러시아 뉴스24 트위터][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러시아 남부에서 건설 노동자들을 태운 버스가 25일 오전(현지시간) 바다에 빠져 최소 12명이 숨졌다고 당국이 밝혔다. 사고조사 위원회는 버스가 크림반도에서 멀리 떨어져 있지 않은 흑해 부두에서 추락했다고 밝혔다. 위원회는 ...
▲사진=열대폭풍 하비 위성사진 [출처/미 국립해양대기국][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미국 남부 텍사스 주(州)에 지난 2008년 이후 9년 만에 처음 허리케인이 상륙할 것으로 보여 피해가 우려된다고 미 기상당국이 24일(현지시간) 밝혔다.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하절기 중부표준시로 이날 오전 4시 텍사스 주 해안 일원에 열대 ...
▲사진=러시아 장거리 전략폭격기와 전투기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한미 양국이 을지프리덤가디언(UFG) 훈련을 진행 중인 가운데 지난 23일 러시아 공군의 장거리전략폭격기 편대가 한국 방공식별구역(KADIZ)을 침범한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24일 외신들은 대체로 이번 상황이 한미 연합군사훈련이 한반도 ...
▲사진=인도 서부 구자라트 주 아메다바드의 한 병원 신종플루 병동 의료진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태일 기자] 인도에서 '신종플루'(H1N1 인플루엔자)가 2년만에 크게 유행하면서 2만명 이상 감염돼 사망자가 1천명을 넘어섰다. 25일 일간 타임스오브인디아 등에 따르면 인도 보건당국은 올해 들어 8월까지 H1N1 ...
▲사진=대우조선해양이 세계 최초로 수주한 '쇄빙액화천연가스운반선(쇄빙LNG선) [제공/연합뉴스][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한국 기업이 건조한 러시아 선박이 세계에서 처음으로 유럽과 아시아를 잇는 북극해를 쇄빙선 없이 통과했다고 러시아 타스통신과 영국 BBC방송 등이 24일(현지시간) 전했다. 이 같은 기록은 한편에서 항 ...
▲사진='하토'가 강타한 마카오 [출처/동방IC][데일리매거진=김학철 기자] 태풍 '하토(HATO)'가 홍콩을 거쳐 중국 대륙 남부를 강타하면서 최소 9명이 숨지고 수백여 명이 다쳤다.24일 중국 관영 신화통신과 차이나데일리 등에 따르면 올해 들어 최대급인 태풍 하토가 전날 홍콩을 거쳐 주하이(珠海), 마카오 등 대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