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순실 최측근으로 알려진 고영태씨 [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고영태씨는 7일 국회 국정조사에서 "최순실의 지시로 대통령의 옷을 만들었다"고 밝혔다. 고씨는 이날 청문회에서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의 질문에 "정확히 세보지는 않았지만 100벌 가까이 만들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손혜원 의원이 &quo
[데일리매거진=천선희 기자] 국정조사·감사의 출석요구서 수령을 고의로 거부하지 못하도록 하는 법안이 발의됐다. 국민의당 이태규 의원은 본회의 또는 국정조사 및 국정감사를 포함한 위원회가 증인·감정인·참고인의 출석요구를 하는 경우 출석요구서를 고의로 수령하지 않고 청문회 출석을 기피하지 못하도록 하고 특히 국정조사의 경우는 ...
▲사진=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4·16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특조위)의 활동기간을 2017년 12월 31일까지 보장하고 특조위 조사대상으로 청와대를 명시하는 등 특조위의 권한과 독립성을 강화한 법 개정안이 7일 발의됐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은 지난 5월 특조위의 활동기간을 201 ...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 [데일리매거진=이정우 기자]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세월호 참사 당시 박근혜 대통령이 강남의 유명 미용사에게 올림머리 손질을 받고 있었다'는 의혹과 관련, "어머니의 이름으로 박 대통령을 용서할 수가 없다"고 말했다.추 대표는 7일 오전 국회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대통령을 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등 재벌 총수들이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출석한 6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정문 앞에서 민주노총 회원들이 '재벌총수 구속 및 전경련 해체 촉구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데일리매거진=김영훈 기자] '최순실 게이트' 국정조사에 출석한 6일 민주노총과 박근혜정권퇴진 비상국민행동(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