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장형익 기자] 29일 오전 서울시 중구 을지로에 있는 그레뱅 뮤지엄 1층 이벤트 홀에서 '그레뱅 뮤지엄 개관 1주년 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엔 김용관 그레뱅코리아 대표, 베아트리스 크리스토파리 그래뱅코리아 제너럴 매니저가 참석했다.
파리에서 온 세계 최고 밀랍인형 박물관인 서울 그레뱅 뮤지엄엔 싸이, 지드래곤, 김수현, 이민호, 김연아 등 국내 최고 스타들뿐만 아니라 존 레논, 마릴린 먼로, 톰 크루즈 등 해외 스타의 밀랍인형이 전시되어 있고, 비디오 시뮬레이션, 몰핑, 농구 등 다양한 인터랙티브 체험 공간이 어우러져 있다.
한편 '서울 그레뱅 뮤지엄'은 지난 2015년 7월에는 한국과 프랑스의 '한·불 상호 교류의 해'를 맞아 서울시청 을지로 청사에 서울 그레뱅 뮤지엄(Seoul Grevin Museum)을 개관했다. 이는 프랑스 파리, 캐나다 몬트리올, 체코 프라하에 이어 세계 네 번째이자 아시아 최초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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