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전국 폭염 기승…낮 최고기온 33도

소태영 / 기사승인 : 2016-07-21 09: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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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오늘 날씨 [출처=기상청]


[데일리매거진=소태영 기자]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폭염으로 무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21일 내륙을 중심으로 낮 기온이 33도 내외로 오르면서 무더운 곳이 있을 전망이다. 특히, 서울·경기도와 일부 강원도, 충청도, 전라도 내륙에 폭염주의보가 발효됐다.


따라서 기상청은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할 것을 당부했다. 기상청은 폭염이 이어질 땐 가급적 야외활동을 자제하고 평소보다 물을 자주 섭취하라고 당부했다.


미세먼지는 축적된 대기오염물질의 양이 적어 전국이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자외선 지수는 중부지방이 '높음', 남부지방이 '매우 높음' 수준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바다의 물결은 전 해상에서 0.5∼2.5m로 일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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