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올림픽 양궁 대표팀, 야구장서 '소음' 적응훈련?

이하늘 / 기사승인 : 2012-06-08 17:56:58
  • -
  • +
  • 인쇄

이미지 1.jpg

[데일리매거진=이하늘 기자] 대한양궁협회는 오는 9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릴 ‘2012 팔도 프로야구’ LG트윈스와 두산베어스의 경기에 앞서 2012 런던올림픽 양궁대표팀이 소음적응훈련을 할 예정이라고 8일 밝혔다.

대표팀은 ‘2012 런던 올림픽 양궁 경기를 펼칠 로즈 크리켓 경기장’과 유사한 환경인 야구장에서의 훈련으로 고도의 집중력을 기를 계획이다.

이번 2차 훈련은 남·여 각 3명씩 총 6명 선수가 오후 4시 20분부터 20분간 실시한다. 양궁시범경기로 대표팀은 70m 남·여 단체전 성대결 경기를 펼쳐 관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핫이슈 기사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