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박정태 2군 감독, 1군 타격코치 선임

배정전 / 기사승인 : 2011-11-05 13:2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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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매거진=배정전 기자] 롯데 자이언츠 박정태 2군 감독이 1군 타격코치로 변신한다.

롯데는 4일 박 코치를 포함한 코칭스태프 인선을 발표했다.

2군 감독으로 유망주 발굴의 역할을 담당했던 박 코치는 LG 트윈스로 옮겨간 김무관 코치의 빈 자리를 메우게 됐다. 박 코치는 1991년부터 13시즌 간 롯데에서 뛰며 통산타율 0.296, 안타 1141개, 홈런 85개의 기록을 남겼다.

또한 롯데는 권두조 1군 수석코치와 정인교 2군 배터리코치를 새롭게 영입했다. 권 수석코치는 롯데, 한화 이글스, LG 트윈스에서 코치를 역임했고 정 코치는 롯데, KIA 타이거즈, 넥센 히어로즈를 거쳤다.

종전 윤학길 1군 수석코치는 2군 감독을 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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