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궁 간판 임동현, 프레올림픽 男개인전 은메달 획득

전성진 / 기사승인 : 2011-10-11 10:03:15
  • -
  • +
  • 인쇄

9.jpg

[데일리매거진=전성진 기자] 양궁 국가대표 임동현(25.청주시청)이 런던 프레올림픽 대회 마지막 날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

임동현은 11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로즈 크리켓 그라운드에서 열린 대회 남자부 개인전 결승에서 브래디 엘리슨에게 세트 승점 2-6(28-25 26-28 24-28 27-28)으로 패해 은메달에 머물렀다.

오진혁은 8강전에서 임동현에게 패해 탈락했으며 김진우도 8강전에서 우크라이나의 드미트로 흐라초프와 슛오프까지 가는 접전 끝에 패했다.

하지만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2개 은메달 1개 동메달 2개를 획득하면서 올림픽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글자크기
  • +
  • -
  • 인쇄
뉴스댓글 >

주요기사

+

칼럼

+

스포츠

+

PHOTO 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