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파업 이틀째, 열차 감축 운행 [제공/연합뉴스TV]
[데일리매거진=송하훈 기자] 12일 전국철도노조의 파업 이틀째를 맞아 서울역과 부산역 등 주요 역에서 열차가 감축 운행하면서 혼잡과 시민 불편이 이어졌다.
한국철도공사는 이날 오전 11시 현재 열차 운행률이 평소 주말의 76.5%에 머물렀다고 밝혔다.
KTX는 72.1%,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5.6%, 광역전철 86.7%, 화물열차 21.9% 등이다.
이날 열차 운행 계획은 평시 대비 73.8%다.
KTX는 평시의 67.9%, 새마을호와 무궁화호 등 일반 열차는 61.3%, 광역전철 82%, 화물열차는 25% 운행할 계획이다.
▲사진=열차 운행계획 [출처/한국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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