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데일리매거진
[데일리매거진=김학범 기자] 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가 6일 폐막했다.
‘인인화락(人人和樂),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3~6일 수원화성 일원에서 열린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ASF(아프리카돼지열병), 태풍 ‘미탁’의 여파로 프로그램이 취소돼 축소 개최됐다.
올해 수원화성문화제는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시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고 즐기는 ‘시민 중심 축제’로 진행됐다.
축제 기간 내내 행궁광장, 장안공원, 수원천, 화홍문 일원에서는 ‘조선핫플레이스’, ‘행궁오락관’, 수원화성축성체험, 수원화성 지도 그리기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돼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었다.
▲사진=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데일리매거진
▲사진=제56회 수원화성문화제 ⓒ데일리매거진
[저작권자ⓒ 데일리매거진.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