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영화 '기생충' [출처/CJ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칸 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봉준호 감독의 <기생충>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개봉 6일만에 400만 관객을 돌파했다.
2위를 차지한 디즈니의 판타지 어드벤처 영화 <알라딘>은 누적 관객 230만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제임스 맥어보이, 마이클 패스벤더, 소피 터너 주연의 <엑스맨: 다크 피닉스>가 개봉했다.
국내 최대 영화 예매사이트 예스24 영화 예매 순위에서는 <기생충>이 예매율 55.1%로 2주 연속 예매 순위 1위에 올랐다.
디즈니의 실사 영화 <알라딘>은 예매율 24%로 2위를 차지했다.
SF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 <엑스맨: 다크 피닉스>는 예매율 13.1%로 3위에 올랐다.
18년만에 재개봉하는 애니메이션 <이웃집 토토로>는 예매율 2.4%로 4위를 차지했고 ‘엘튼 존’의 이야기를 그린 태런 에저튼 주연의 <로켓맨>은 예매율 1%로 5위에 올랐다.
1380만 관객을 동원한 <어벤져스: 엔드게임>은 예매율 0.9%로 6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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