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장재인' 열애 인정…서서히 알아가는 단계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04-22 13:5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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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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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남태현♥장재인 [출처/사우스바이어스클럽, 뉴에라프로젝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남태현(25)과 장재인(28)이 연인 사이로 알려졌다.


장재인 소속사 뉴에라프로젝트 관계자는 22일 "남태현과 함께 음악과 정서를 교감하며 서서히 알아가는 단계이다. 지켜 봐주시면 감사드리겠다"라고 열애를 인정했다.


양측 관계자들에 따르면 두사람은 tvN 새 예능프로그램 '작업실'에 함께 출연하면서 연인관계로 발전했다.


2014년 보이그룹 위너로 데뷔한 남태현은 2016년 팀에서 탈퇴한 뒤 사우스클럽을 결성해 활동 중이다. 최근 뮤지컬 '메피스토'에서 악마 메피스토 역으로 캐스팅됐다.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 2'에서 기타를 연주하며 독특한 음색으로 노래해 '톱 3'에 올랐다. 이듬해 첫 앨범 '데이 브레이커'(Day Breaker)를 발표했으며 올해 3월 싱글 '괜찮다고 말해줘'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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