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슈퍼주니어-D&E '동해, 은혁' [출처/레이블SJ]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슈퍼주니어-D&E(동해, 은혁)가 오는 15일 세 번째 미니앨범 '데인저'(DANGER)로 컴백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산하 레이블SJ가 2일 공개한 예고 이미지를 보면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 렌즈를 응시하는 동해, 두 눈을 가린 은혁 모습이 담겼다.
지난해 8월 미니 2집 '바웃 유'('Bout You) 타이틀 곡 '머리부터 발끝까지'에서 보여준 달콤한 매력과 상반된 콘셉트여서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컴백 직전인 13∼14일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국내 첫 단독 콘서트를 연다. 지난 '슈퍼쇼7'과 '슈퍼쇼7S'에 이어 은혁이 무대 연출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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