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 전달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9-01-31 15:4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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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살리기 캠페인' 메인 모델로 활약, 홍보 영상 내레이션 더빙 등 재능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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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가수 헨리 [출처/세이브더칠드런]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겸 배우 헨리가 설 연휴를 앞두고 국제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에 후원금을 전달,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세이브더칠드런은 "헨리가 '신생아살리기 캠페인'에 후원금을 보냈다"며 "후원금은 신생아와 산모를 위한 보건 사업에 쓰인다"고 31일 밝혔다.


헨리는 세이브더칠드런 대표 캠페인인 '신생아살리기 캠페인' 시즌12의 메인 모델로 활약하며 홍보 영상 내레이션 더빙 등 재능기부를 했다.


지난해 10월 열린 첫 팬미팅에서는 세이브더칠드런의 모자뜨기 키트를 팬들에게 선물했다.


헨리는 "세이브더칠드런이 100년이나 됐다는 사실에 놀랐다"며 "아이들을 보호하는 활동에 깊이 공감해 후원을 결심했다. 아이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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