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오마이걸 [출처/WM엔터테인먼트 제공]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오마이걸이 라이브 투어를 전석 매진시키며 성공적인 일본 활동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4일 소속사 더블유엠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오마이걸은 내년 1월 9일 일본 정식 데뷔를 앞두고 '2019 일본 데뷔 기념 첫 번째 라이브 투어'라는 타이틀로 라이브 투어 공연을 펼친다.
이번 라이브 투어에서 오마이걸은 1월 4일 일본 후쿠오카를 시작으로 5일 오사카, 6일 도쿄에서 진행할 예정이다.
당초 후쿠오카, 오사카, 도쿄 공연만 할 예정됐으나 3개 도시 티켓이 일찌감치 매진되며 가와사키 클럽 치타에서 스페셜 공연을 추가로 열기로 했다.
2015년 4월 21일 데뷔한 오마이걸은 일본 음반사 소니뮤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하고 현지 활동에 공을 들인다. 지난 4월에는 도쿄 '쓰타야 오-이스트'(TSUTAYA O-EAST)에서 '팬미팅 2018 비밀정원 인 재팬'이란 타이틀로 팬들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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