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코리아컵 복식 우승을 차지한 한수빈-이민선 [출처/대한정구협회]
[데일리매거진=서태영 기자] 한국 여자정구 선수들이 2018 NH농협은행 코리아컵 국제정구대회 단식과 복식을 휩쓸었다.
임유림(문경시청)은 16일 경기도 안성국제정구장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 여자개인단식 결승에서 왕유페이(중국)를 4-2로 제압하고 정상에 올랐다.
국가대표인 임유림은 개인 첫 국제대회 우승을 안방에서 달성했다.
이민선과 한수빈(이상 NH농협은행)은 여자 개인복식 결승에서 오츠키 레이-이즈타니 도모카(일본) 조를 5-4로 격파하고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문경시청 임유림 [출처/대한정구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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