낙준, 21kg 감량 후 디지털 싱글 '스틸'로 10일 컴백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10-01 14:3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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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틸'이 지닌 예민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외모를 다듬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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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낙준 '스틸' 콘셉트 필름 [출처/JYP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가수 낙준이 21kg을 감량하고 확 달라진 비주얼로 돌아온다.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는 1일 "소속 가수 낙준이 10월 10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Still...'을 발표하고 컴백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JYP는 1일 정오 자사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낙준의 컴백을 알리는 콘셉트 필름 영상을 공개해 이목을 모았다.


낙준은 싱글음반과 동명 타이틀곡 '스틸'이 지닌 예민한 감성을 표현하고자 외모를 다듬었다고 JYP는 설명했다.


신곡은 헤어진 연인이 서로의 관점에서 감정을 되돌아보는 팝 발라드곡이다. 낙준 목소리의 깊이를 느낄 수 있는 음역대로 시작해 후렴구에서 감정이 극대화하며 감성을 자극한다.


SBS 'K팝 스타' 시즌3에서 '버나드 박'이라는 이름으로 우승하고는 JYP에 둥지를 튼 낙준은 지난해 본명으로 활동명을 바꿨다. 이후 어반 R&B 장르 싱글 '탓'을 공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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