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펜타곤, 강남 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찾아 기부금을 전달 [출처/큐브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펜타곤이 희귀 신경근육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했다.
펜타곤은 5일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찾아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금은 강남세브란스병원 호흡재활센터를 통해 희귀 신경근육질환 환자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펜타곤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홍승성 회장은 기회가 닿을 때마다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를 지원해 오고 있다.
희귀 신경근육질환이란 운동신경이나 근육이 퇴화해 기능이 상실되는 병이다. 루게릭병, 근육병, 척수성 근위축증 등이 이에 속한다.
강남세브란스 호흡재활센터 최원아 교수(재활의학과)는 “펜타곤의 소중한 기부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희귀 신경근육질환에 대한 사회적인 관심과 지원이 계속해서 이어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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