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걸그룹 '우주소녀'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인기 걸그룹 우주소녀가 오는 19일 가요계에 전격 컴백한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미기와 선의는 걸그룹 화전소녀 활동으로, 성소는 예정된 중국 스케줄로 조정이 불가피하게 돼 이번 앨범에는 참여할 수 없게 됐다"고 3일 밝혔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이번 앨범은 3인을 제외한 10인 체제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며 "우주소녀 13명의 활동을 기대하셨을 팬들의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공개된 커밍순 이미지 속에는 핑크 파스텔 톤의 배경에 보라색 책이 놓여져 이목을 집중시킨다. 특히 책 표지에는 우주소녀의 로고와 함께 텍스트 ‘WJ PLEASE?’와 ‘부탁해’, ‘2018.09.19’가 적혀져있어 이번 앨범에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을지 보는 이들의 궁금증을 더한다.
우주소녀의 이번 앨범은 지난 2월 네 번째 미니앨범 ‘Dream your dream’(드림 유어 드림) 이후 약 7개월 만의 컴백으로 더욱 기대감을 자아낸다.
▲사진=우주소녀 컴백 티저 [출처/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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