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코스피가 9일 소폭 상승하며 2300선을 지키는데 그쳤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보다 2.26포인트(0.10%) 오른 2,303.71에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2천158억원을 팔아치웠다. 기관과 개인은 각각 1천355억원, 135억원을 순매수했다.
시가총액 상위주 가운데는 삼성전자[005930](0.21%), 삼성바이오로직스[207940](1.32%), LG화학[051910](2.39%), NAVER[035420](3.87%) 현대모비스(0.87%) 등이 강세였다.
SK하이닉스[000660](-2.26%), POSCO[005490](-1.35%), 현대차[005380](-1.18%), 삼성물산[028260](-0.40%) 등은 하락했다. 셀트리온[068270]은 보합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5.67포인트(0.18%) 오른 789.48에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에서 외국인, 기관, 개인은 각각 63억원, 29억원, 23억원을 순매수했다.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장보다 달러당 2.7원 내린 1117.2원으로 거래가 끝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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