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쌍 '개리' 10개월 만에 신곡으로 컴백

안정미 기자 / 기사승인 : 2018-08-03 11:3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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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일 오후 6시 디지털 싱글 '태양'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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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리쌍' 출신 래퍼 개리 [출처/양반스네이션]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힙합듀오 ‘리쌍’ 출신 래퍼 개리(40)가 10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개리의 소속사 양반스네이션은 오는 7일 오후 6시 새 디지털 싱글 ‘태양’을 발표한다고 밝혔다. ‘리쌍’이 해체된 이후 지난해 10월 싱글 ‘고민’을 내놓은 이후 처음 발표하는 신곡이다.


개리는 1996년 혼성그룹 스머프로 데뷔해 힙합그룹 엑스틴, 허니패밀리를 거쳐 2002년부터 리쌍으로 활동했다. '인생은 아름다워', '플라이 하이'(Fly high), '내가 웃는 게 아니야', '발레리노', '헤어지지 못하는 여자, 떠나가지 못하는 남자', '우리 지금 만나', '변해가네' 등 숱한 히트곡을 남겼다.


2016년 리쌍컴퍼니를 떠나 독립 레이블을 세웠으며, 같은 해 자신을 중화권 스타로 만들어준 SBS TV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하차했다. 지난해 봄 결혼해 아빠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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