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나래, 플랜코리아 홍보대사 [출처/플랜코리아]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개그우먼 박나래가 따뜻한 나눔의 에너지를 전한다.
8월2일 소속사 측에 따르면 박나래가 국제구호개발NGO 플랜코리아와 함께 개발도상국 아이들을 위해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을 오픈, 훈훈한 행보를 이어간다.
네이버 해피빈 정기저금은 누리꾼들의 지속적인 기부 참여를 독려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누리꾼들은 원하는 만큼 매달 일정 금액을 저금하고 원하는 곳에 기부할 수 있다. 박나래는 이번 다섯 번째 정기저금에 참여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박나래는 플랜코리아 홍보대사로 3년째 디제잉 쇼 '꿈의 나래를 펼쳐봐' DJ로 활약하며 재능기부를 했다.
박나래는 2일 "저는 디제잉쇼로 즐거움을 선물하고, 참석하시는 분들은 나눔 체험을 통해 개발도상국 아이들에게 더 큰 관심을 가져주실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즐거운 경험과 나눔의 경험을 같이 하게 되면 나눔을 생각할 때마다 즐거워지고, 나누고 싶은 마음도 더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그러면서 "표현하지 않는 마음은 전해지지 않는다. 용기를 가지고 사랑을 말하고 실천해달라"라며 "나눔을 시작하는 용기 속에 기적이 숨어 있고, 더 큰 행복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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