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출처/빅히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10주 연속 미국 빌보드 200 차트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 ‘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LOVE YOURSELF 轉 ‘Tear’)는 빌보드 200에서 61위를 기록했다.
방탄소년단은 진입 첫 주 '빌보드 200' 1위에 오른 뒤 10주째 머무르면서 지속적인 인기를 보여줬다.
또 이 앨범은 '월드 앨범' 1위, '인디펜던트 앨범' 2위, '톱 앨범 세일즈' 14위, '캐나디안 앨범' 41위에 각각 올랐다. 방탄소년단은 '소셜 50'에서 85번째 1위를 달성했으며 '아티스트 100'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들은 25~26일 서울 잠실 올림픽주경기장 투어에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오클랜드·포트워스·뉴어크·시카고, 캐나다 해밀턴, 영국 런던, 네덜란드 암스테르담, 독일 베를린, 프랑스 파리, 일본 도쿄·오사카·나고야·후쿠오카 등 15개 도시에서 32회 공연을 펼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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