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그룹 '방탄소년단' [출처/빅히트엔터테인먼트]
[데일리매거진=안정미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의 일본 앨범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가 2018년 오리콘 상반기 결산에서 앨범 부문 4위, ‘아티스트 세일즈 랭킹’ 6위에 올랐다.
25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18년 오리콘 상반기 결산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일본 정규 3집 ‘페이스 유어셀프(FACE YOURSELF)’는 앨범 랭킹 4위에, 방탄소년단은 아티스트 세일즈 랭킹 6위에 올랐다.
이는 한국 가수로는 유일한 톱 10 기록이며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다.
이 밖에도 여러 K팝 가수가 앨범차트 톱25에 이름을 올렸다.
그룹 세븐틴은 일본 데뷔 앨범 '위 메이크 유'(WE MAKE YOU)로 14위, 엑소는 일본 첫 정규앨범 '카운트다운'(COUNTDOWN)으로 19위, 샤이니는 일본에서 발표한 첫 번째 베스트 앨범 '샤이니 더 베스트 프롬 나우 온'(SHINee the Best From now on)으로 25위를 각각 기록했다. 세븐틴 앨범이 14만4천여장, 엑소 앨범이 12만3천여장, 샤이니 앨범이 9만8천여장씩 각각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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