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추미애 대표 신년인사
안녕하세요 .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추미애입니다.
무술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국민 여러분 ,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희망찬 일들만 가득하시길 바랍니다.
2017 년 참 다사다난했습니다. 촛불로 한 해를 시작했고 , 국민의 힘으로 문재인 정부를 출범시켰습니다. 국민과 함께 새로운 대한민국을 만드는 영광스러운 한해였습니다.
2018 년에도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고자 합니다. 정의와 민주주의 , 인권과 평화 , 민생과 복지는 포기할 수 없는 새로운 대한민국의 길입니다.
적폐청산과 사람중심 경제, 개혁 정책들까지 문재인 정부의 성공이 곧 국민의 성공이 될 수 있도록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헌신하겠습니다.
더불어민주당은 국민께서 주시는 힘을 원천으로 지지율에 자만하지 않고 늘 겸허하게 국민께서 부여하신 시대적 과제를 수행해낼 것입니다.
지방분권과 양극화 해소 , 더불어 잘 사는 대한민국을 위해 신발 끈을 다시 묶겠습니다.국민이 주인인 대한민국 , 더욱 낮은 자세로 국민과 동행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자유한국당 홍준표 대표 신년인사
존경하는 국민 여러분 무술년 새해가 희망차게 밝았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는 모든 일 성취하는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지난 한해 우리는 수많은 위기를 맞았습니다. 북핵으로 5천만 우리 국민은 김정은의 핵 인질이 되었고서민 경제는 도탄에 빠졌습니다.
한미 FTA 재협상, 급격한 최저임금 인상, 세계적 추세와 역행하는 법인세 인상 등경제 전망도 한층 더 어두워졌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정부는 정치적 쇼로 국민의 눈과 귀를 가로막고 있습니다. 대북 구걸과 굴종 외교로 국격을 훼손하고정치 보복으로 국론을 분열시키고 있습니다.
이렇게 가다가는 IMF보다 더 큰 위기에 직면하고 말 것입니다. 국민 여러분자유한국당은 국민과 국익의 편입니다.올 한 해 이 정부의 잘못을 바로잡고대한민국의 위기를 극복하는 데 주력하겠습니다.
국민여러분들께 희망을 안겨드리겠습니다. 국민을 통합하고 국격을 지키겠습니다. 이제 우리 자유한국당은 잘못된 과거와 완전히 단절하고 신보수주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롭게 출발합니다.
변화의 과정에서 크고 작은 잡음도 있었겠지만이제 더 단단하게 뭉치고 결속하겠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여러분들과 함께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가도록 하겠습니다.
희망을 버리지 않는 한 우리가 함께 가는 길에 중단은 없을 것입니다 . 새해에는 희망찬 소식 많이 전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애정을 갖고 저희들을 지켜봐 주시길 바랍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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