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안 시한 D-2…'2+2+2 與ㆍ野 회동'에 3당 원내대표 투입

이재만 기자 / 기사승인 : 2017-11-30 09: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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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국회 본회의장 [제공/연합뉴스]


[데일리매거진=이재만 기자] 내년도 예산안 법정 처리시한(12월 2일)을 이틀 앞둔 30일 여야는 막판 협상에 들어갔다.


여야는 전날 기존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들이 참여하는 2+2+2 회동에서 원내수석부대표들 대신 3당 원내대표들을 투입하기로 결정했으며, 이날부터 마지막 담판에 들어가기로 했다.


여야 3당 정책위의장과 원내수석부대표가 참여하는 2+2+2 회동은 전날 공무원 증원 예산 문제 등을 놓고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다 더불어민주당 김태년 정책위의장이 중도 퇴장하면서 협상이 결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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